리뷰 · Mate City (Swap Logo)
변*현님의 리뷰
키 174cm · 여성
처음에는 한 달에 5만 5천 원이라는 금액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. 사실 자전거를 한 대 사서 타면 몇 년은 탈 수도 있는데 굳이 매달 돈을 내고 빌려 타야 할까 고민이 컸습니다. 하지만 막상 구독형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보니, 이런 서비스가 왜 존재하는지 금방 알게 됐습니다. 저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도서관, 연구실, 식당, 체육관 등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야 하는데, 캠퍼스가 꽤 넓어서 걸어 다니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컸습니다. 이 자전거를 구독한 뒤로는 이런 이동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져서 생활 패턴 자체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전기자전거라서 언덕길도 전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. 보통 학교가 언덕이 많아서 일반 자전거를 타면 숨이 차서 결국 끌고 올라가곤 했는데, 이제는 버튼만 살짝 누르면 가뿐히 올라갑니다. 이런 경험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‘자전거 없이는 안 되는 몸’이 되어버렸습니다. 게다가 구독형이라 혹시 자전거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앱으로 접수만 하면 되닙다. 또 한 달에 한 번 무료 배송 교체 서비스가 있어서, 자전거를 항상 깨끗하고 상태 좋은 걸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. 필요하다면 계절이나 상황에 맞게 모델을 조금 더 튼튼하거나, 혹은 가벼운 모델로 바꿀 수도 있어서 마치 새 자전거를 계속 타는 기분이 듭니다. 이런 점은 일반 구매와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주변 친구들에게도 여러 번 추천했는데, 다들 직접 체험해보니 왜 좋은지 바로 이해하더라고요. 특히 캠퍼스가 넓거나, 혹은 회사 출퇴근이나 동네 이동이 많은 분들에게는 이만큼 효율적인 이동 수단이 없는 것 같습니다. 몸이 편해지니 자연스럽게 일상생활도 더 활발해졌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히 큰 문제가 없는 한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. 혹시 자전거를 살지, 아니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구독형 서비스를 먼저 경험해보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
- 플랜
- 반납형 구독